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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서울시·서초구청에 손세정제 기부
관리자2015-08-1020475
메르스 극복 한국콜마가 함께합니다
서울시 및 서초구청에 손소독제 손세정제 기부
윤동한 회장 의료진, 공무원 등 감사인사 전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로 사회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곳곳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선행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어려운 형편에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한 서울시의 환경미화원 2400명과 익산의 한 붕어빵 장수부터 시작해 대전 시민들은 메르스 사태의 최전방에서 사투 중인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릴레이 피켓과 보드판을 설치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 직접 빚어 포장한 정성어린 수제쿠키를 전달하는 시민들의 사례 등 타인과의 접촉이 가장 큰 두려움이 되어버린 시점에 음지에서나마 힘을 보태고자 시민들이 발벗고 나섰다.

화장품·의약품 제조연구 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도 메르스 확산방지에 앞장섰다. 22일에는 메르스 불안지역인 서초구청을 찾아 한국콜마에서 생산하고 있는 손소독제 3000개를 기부했다. 손소독제는 서초구 소재 어린이집 및 복지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서초구청을 찾아 직접 물품을 전달한 윤동한 회장은 “메르스로 인해 사회가 침체돼있는 상황에서 작은 도움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은 기업의 책무임을 알기에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메르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란다는 격려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의료진, 공무원, 자원봉사자에게 “위기 상황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그 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다시 한 번 감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콜마 임직원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및 복지시설에서 사용할 물품도 기부하는 등 창립 초기부터 25년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은 2006년부터 공식 집계를 시작한 이후 누적시간이 2만 3000시간을 넘어섰다. 아울러 지난 5월 네팔 대지진 사태 때는 1억원 상당의 의료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메르스 극복에 동참하고자 6월 22일 서초구청을 찾아 손세정제를 기부했다. 왼쪽부터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조은희 서초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