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가정의 달을 맞아 미혼한부모 가정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자립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심리 건강 지원을 시작합니다.

당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미혼한부모 가정의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협력해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미혼한부모 20가정을 선정하여 상담 치료 및 양육에 대한 지도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육 아동에게도 놀이, 미술, 언어 치료 등 심리 치료를 병행한 각종 상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상담을 받은 가정에는 우리 기업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화장품 등을 담아 준비한 '응원 KIT'도 전달해 마음을 나눌 계획입니다.

이 날 후원전달식에 참여한 안병준 한국콜마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한부모 가정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미혼한부모 가정은 물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