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당사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원활한 교육을 돕기 위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아동복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국 시군구 229개 지역 지역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 당사는 지난해 세종시 드림스타트를 지원하며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번 달 초 음성군 드림스타트 지원에 이어 세 번째로 부천시 드림스타트와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 및 교육비 지원을 진행합니다.

이날 후원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콜마 부천사업장 변성배 공장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