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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항노화 효과 융합기술로 ‘트리플 크라운’ 달성
- 화장품 기업 최초, 기술력으로 특허기술상 대상 ‘세종대왕상’ 수상 -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 더해…품질에서도 명실상부 1위
한국콜마가 화장품 기술 관련 특허로 업계 최초 특허기술상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한국콜마는 '피부 세포 수용체별 결합 특화 펩타이드 설계 기술'로 특허기술상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의 수상을 이끈 기술은 피부 효능성분(장벽 강화, 미백, 재생)이 손상된 표적 세포를 찾아 정확하게 흡수되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의약품에서 주로 사용되는 약물전달 시스템에서 착안했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고객사 애터미의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출시 4년이 된 현재 누적 매출 4,500억원을 돌파했다.
앞서 한국콜마는 기술력 뿐만 아니라 품질 분야에서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8일 한국콜마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과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 동상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국콜마는 6단계에 걸친 품질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기준을 정립해 운영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콜마 안병준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환경이 어려운 와중에도 가장 기본이되는 기술과 품질에 충실했던 결과가 큰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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