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尹東漢)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미백기능성화장품 등 14품목에 대한 기능성화장품을 승인 받고 화장품회사를 통해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승인받은 기능성화장품은 가을과 겨울철에 인기가 많은 미백기능성화장품과 주름개선기능성화장품이 많았으며, 승인받은 품목 수로는 미백기능성화장품 7품목, 주름개선기능성화장품 4품목, 자외선차단기능성화장품 3품목 등 총 14품목이다.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강세훈원장은 “한국콜마가 기능성화장품의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어느 기업이나 만들 수 있는 기능성화장품을 다량 개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특허를 받은 국내 최고기술인 나노기술과 다중액정막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의 화장품을 개발하고, 비고시원료와 차별화된 원료를 사용한 신개념의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하여 기능적, 품질적, 컨셉적 차별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라며 기능성화장품의 기술적 차이를 강조했다.
또 강원장은 “고품질, 고기능의 화장품개발로 정평이 나 있는 한국콜마는 화장품 ODM업계의 선두기업으로서 화장품의 기술적, 품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나노기술 뿐만 아니라 생약성분을 이용한 한방기능성화장품, 바이오기술을 접목한 바이오 기능성화장품을 계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이겠습니다”라고 개발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