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선진국에 화장품 수출 쾌거
▶ 아쿠아 파우더 원료로 35만달러 수출계약 체결
▶ 대만, 이란에도 21만달러 수출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尹東漢)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 다국적기업 피에르 파브르(Pirre Fabre)에 35만달러
의 화장품 수출계약과 함께 중동의 이란 기업 T사에 15만달러, 대만
의 V사에 6만달러를 수출하는 등 총 56만달러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하
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적인 기업 피에르 파브르(Pirre Fabre)사에 화장품을 수출했다는
것은,
500여년의 화장품 역사를 자랑하며 자존심을 지켜온 유럽의 화장품시
장에서 한국콜마의 화장품 기술수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
를 지니며, 나아가 한국의 화장품 기술 및 문화수준을 세계적으로 홍
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에르 파브르사(미국법인)와 계약된 수출제품은 한국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된 아쿠아 파우더로 미국의 피에르 파브르사 17,000개
상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다국적 기업 피에르 파브르는 세계 9개의 자회사를 갖고 있으며, 생명
공학, 의약품, 의약부외품, 화장품, 피부관리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거대기업이다.
또한 중동의 이란 기업 T사와 대만의 V사에는 기초화장품, 에센스, 메
이크업 제품 등 다양한 화장품을 수출하게 되었으며, T사와는 현재 20
만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한국콜마는 이번 선진국 수출기회를 발판으로 삼음과 동시에 선진국
의 화장품시장에 계속적인 프리젠테이션 투어를 통해 제품을 소개한다
는 계획이며, 중동과 중국, 동남아시장에도 수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