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인 한국콜마(尹東漢)가 최근 식
약청으로부터 기능성화장품 20품목을 추가로 승인 받아, 총 78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을 보유, 화장품 ODM, OEM업계에서 최다의 기능성화장품
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러한 승인제품들에 대해 본격 생산에 들어갔
다.
한국콜마가 이번에 승인 받은 품목은 주름개선화장품 5개, 미백화장
품 11개, 자외선차단제품 4개 등 총 20품목으로, 한국콜마의 개발력
과 기술력, 품질력 그리고 높은 대외 신뢰도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콜마가(9월18일 기준) 기능성화장품으로 승인 받은 총 품
목 수는 주름개선화장품 22품목, 미백화장품 26품목, 자외선차단제품
30품목으로, 총 78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을 보유하게 됐으며, 특히 여성
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름개선화장품과 미백화장품 등 고기능의 기능성
화장품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콜마는 신원료와 신기술을 활용한 효능이 우수하고 인체
에 안전성이 우수한 고기능의 기능성화장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
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지난해(3월결산) 46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6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