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尹東漢)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자외선 차단제품을 비롯한 기능성화장품 14품목을 추가로 승인 받아 업계 최대의 기능성화장품을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한국콜마는 총 146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을 승인 받게 됨으로써 기능성화장품 개발부문에서의 기술적 우위성을 돋보이게 됐다.
특히 이번에 승인 받은 12품목의 자외선차단제품과 2품목의 미백화장품은 야외활동인구가 증가하는 여름계절을 겨냥한 제품들이어서 매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외선차단제품은 레저인구의 증가와 주 5일 근무 기업들의 증가, 무더위의 빠른 진행 등 사회적 요인과 계절적 요인 등에 힘입어 그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