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尹東漢)가 6월 13일부로 한국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주가지수 KOSPI 200 종목에 선정되었다.
KOSPI 200은 지수선물 및 지수옵션시장에서의 매매대상지수를 목적으로 1994년 개발된 것으로, 거래소시장에 상장된 전체 종목 중에서 업종대표성, 시장 대표성, 유동성 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 200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하고 있다.
매년 1회 정기변경과 특별변경 등을 통해 KOSPI 200의 시장대표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의대상종목을 8개 산업군으로 분류하여 각 산업군별로 구성종목을 선정함으로써 업종대표성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거래량이 일정수준 이상인 종목으로 구성되어 높은 유동성을 가짐으로써 원활한 파생상품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한국콜마의 KOSPI 200 편입의 의미는
첫째, 한국주식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대표주로 인정받음으로써 사업의 건실성과 투명성이 더욱 돋보일 수 있으며, 따라서 외국인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될 수 있는 긍정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
둘째, 회사가치 및 신뢰도가 더욱 향상됨으로써 주식 유통량 증가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부상할 수 있게 되었다.
셋째, 제조업 산업군의 대표적 기업으로 새롭게 등록됨으로써 제조업의 대표적 기업, 화학업종의 대표적 기업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써 기업의 위상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건실한 사업진행과 투명한 경영 등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는 의지와 함께, 기업의 사업적 토대를 더욱 다지고 지역사회에 이익을 지속적으로 환원함으로써 주주와 지역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고 기여하는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