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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로 "감귤 에센셜 항균오일" 개발
관리자2011-07-2018410
사상 처음으로 감귤 에션셜 항균오일을 원료로 한 항균 화장품, 방향제 개발 성공


▶ 제주감귤의 상품가치, 자긍심 높여

▶ 여드름질환, 무좀질환 치료 등 2건 특허출원


화장품·의약품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와 제주도지방개발공사(사장 서철건)가 제주산 감귤에서 항균효과가 탁월한 신원료 "감귤 에센셜 항균오일"을 세계최초로 공동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또한 "감귤 에센셜 항균오일" 성분을 주성분으로 한 항균 화장품을 개발하는데도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감귤에서 추출한 "감귤 에센셜 항균오일"은 천연성분으로써 여드름균, 무좀균, 비듬균 등 곰팡이균의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실험결과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주도지방개발공사와 한국콜마는 감귤을 화장품으로 상품화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제주도 특산물로써의 감귤 화장품, 항균효과가 탁월한 고효능의 화장품, 곰팡이 제거 소취제, 방향제 등의 상품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며, 이로써 제주도의 이미지 향상과 함께 감귤농가의 자긍심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일거다득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의미 및 평가]

첫째, "감귤 에센셜 항균오일"은 천연 항균물질로써 세계 처음으로 개발된 신소재이다.

둘째, 천연 오일로써 피부자극 없이 우수한 항균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셋째, 국내에 과잉 생산되는 감귤을 화장품의 신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국산 감귤의 소비진작과 함께 농가에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넷째, 감귤 특유의 상큼한 향취를 사용한 아로마테라피 화장품, 항균기능이 탁월한 천연화장품, 에어컨의 항균방향제, 소취제 등으로 상품화할 수 있게 되었다.


[효능, 효과]

"감귤 에센셜 항균오일"은 항균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실험을 통해 밝혀졌는데, 특히 무좀균, 여드름균, 비듬균, 차량 및 에어컨의 곰팡이균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피부염증, 아토피 등 2차 감염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화 성공]

▲ 아크네 케어 : 아크네 질환을 개선시키는 화장품 개발
▲ 풋 케어 : 무좀질환 개선 및 곰팡이 균에 의한 발 냄새 제거 화장품 개발
▲ 헤어 및 바디케어 : 비듬 및 아토피를 개선시키는 화장품 개발
▲ 생활용품 : 차량용 방향제, 에어컨의 곰팡이 균에 의한 냄새제거, 담배 등의 쩔은 냄새 등을 제거해 주는 소취제 개발


[기대효과]

▲ 제주도지방개발공사는 본 신원료의 개발을 통해 감귤에서 추출되는 원료를 화장품과 생활용품의 항균성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새로운 수익과 함께 새로운 향토적 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 제주 특산물의 가공상품, 즉 감귤 쥬스, 감귤 초콜릿에 이어 감귤 항균 화장품, 감귤 항균 방향제, 소취제 등 또 다른 특산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 또한 수입 오렌지와 귤의 급증으로 제주감귤이라는 인식이 많이 약해진 현 상황에서 우리국민의 건강과 식생활에 맞는 토종, 신토불이 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식을 재정립하며, 제주도민을 비롯한 감귤재배농가의 자부심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콜마는 본 원료로 만든 화장품의 샘플을 다국적화장품회사와 국내 대형화장품회사, 방문판매회사 등에 이미 품평이 들어가 있는 상황에 있으며, 완제품으로 생산될 때 고효능의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선보여질 수 있게 되었다.



[개발배경]

감귤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과일로(연간 약 60만톤) 한방약, 건강식품, 음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감귤을 비롯한 오렌지농축액의 전면 수입개방으로 인해 가격경쟁력을 상실했을 뿐만 아니라, 보관상 어려움이 많아 제주도지역 총생산의 20%에 달하는 감귤농가의 수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제주도에서는 감귤복합처리가공단지를 설립하여 넘쳐나는 감귤을 가공 처리함으로써 농가수익의 증대를 도모하였다. 그러나 감귤복합처리가공단지의 운영적자가 클 것이 예상됨에 따라 제주도지방개발공사는 가동 전부터 경영정상화의 일환사업으로 식음료 등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되었다.
그 일환의 하나로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기업인 한국콜마(주)와 2년 6개월이 넘는 공동 준비작업과 연구개발을 통해 드디어 제주감귤을 이용한 신원료, 신제품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한국콜마의 김치봉 연구소장은 "우리가 흔히 지나치는 사물, 특히 우리 몸의 기운과 잘 맞는 토종의 과실, 열매 등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의 몸에 유익한 성분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으며, 특히 감귤같은 경우는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어 감귤의 유익성을 새삼 알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발기간 및 비용]

한국콜마와 제주도지방개발공사는 감귤복합처리가공단지의 가동과 함께 2년 6개월의 공동개발기간과 2억원의 개발비용을 들여 곰팡이류를 제거하는 항균효과가 탁월한 "감귤 에센셜 항균오일"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으며, 이 제주산 "감귤 에센셜 항균오일"을 사용한 "천연 감귤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하게 된 것이다.


[특허 출원 등]

한국콜마는 "감귤 에센스 항균오일"의 여드름질환 치료, 무좀질환 치료 등 2건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상태에 있다.

제주도지방개발공사의 감귤복합처리 가공시설은 연 10만톤 이상의 감귤을 가공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감귤 쥬스와 감귤 초콜릿의 상품화에 성공하여 제주의 특산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