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완벽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ODM 전문기업입니다.
고객중심·기술중심 가치에 기업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3차 협력업체 경영조찬모임 가져
관리자2011-07-2116736
▶ 위기극복 위한 기술경쟁력과 협력 강조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尹東漢)가 8월 18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원료 및 부자재업체 경영진 6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협력업체 경영조찬 모임”을 가졌다.

한국콜마는 급격히 다변화되는 경제환경 하에서 각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고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조건은 관련기업들간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협력의 증진, 정보교류의 활성화라고 보고, 협력업체와의 유대관계 강화와 케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본 행사를 열고 있다.

본 행사에서는 조찬과 더불어 세종대학교 호사카유지 교수를 초청해 강의를 들었으며, 특히 원.부자재업체인 정민과 이현화학의 홍사우대표이사와 장규현대표이사의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선비문화와 사무라이문화’에 대해 강연한 호사카유지 교수는 03년 한국에 귀화한 일본인으로, 저서로는 ⌜일본에게 절대 당하지 마라⌟가 있으며, 04년 8.15 광복절 기념 보신각 타종식에 일본계로는 처음으로 초청된 인사다.
그는 한.일간 정치, 사회적 마찰의 근본을 이해하고 발전적 양국관계를 조성해 가기 위해서는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500년 주자학이 중심이된 유교문화인 한국과 700년간 손자병법 사상에 근거한 무사문화의 일본은 사상적 차이가 크며, 그러한 부분들을 분석하고 전략을 세워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은 공생, 공영해야 할 운명이므로 일본의 문화를 충분히 이해해서 대 일본정책을 치밀하고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등 한국과 일본의 사회, 문화적 특성을 논리적으로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홍사우대표와 장규현대표의 의견 발표에서는 시장상황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경쟁력 강화가 절실하다는 부분이 강조하였으며, 업계의 문제점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위기를 극복하자는 공감대 형성의 자리가 되었다.
한국콜마의 윤동한대표이사 또한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만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하는 등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와 협력을 더욱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