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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CEO 라운지]한국콜마 윤동한 사장 - 헤럴드경제신문
관리자2011-07-2116114
"쉼없이 신제품 개발…불황도 거뜬"

매출 5년내 1억 달러 이상…신규 제약분야 목표 초과달성

"한국콜마는 단순한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OEM)업체가 아닙니다.

향후 5년 안에 연간 매출 1억달러 이상의 화장품 및 의약품 연구ㆍ개발(R&D)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 국내 화장품 OEM 및 생산자주도생산방식(ODM)업계 1위인 한국콜마의 윤동한 사장은 한국콜마의 미래에 대해 이같이 낙관했다.

자체 개발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는 ODM 물량이 전체 생산물량의 95%에 이르는 한국콜마는 화장품업계의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실적개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3월 결산법인인 한국콜마는 화장품 부문의 실적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면서 1/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86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9%, 95% 급증한 12억3000만원, 13억원을 기록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당초 연간 목표 실적인 700억원 매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년 전부터 착실히 준비해 왔던 제약사업의 1/4분기 매출이 목표치를 초과달성하고 이 부문에서만 연말까지 8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올해 예상 실적 달성은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제약 및 건강식품 개발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콜마는 지난해 6200평 규모의 제약공장과 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고, 크림제, 의약외품(치약, 가글, 세정제) 등의 의약품을 종합적으로 개발, 생산할 수 있는 아웃소싱 시스템을 갖췄다.

윤 사장은 화장품의 경우 내수침체로 전망이 밝은 편은 아니지만 한국콜마와 같이 기술력 있는 ODM 전문업체의 경우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불황을 이겨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바로 신제품 개발인데, 기존 대형 업체들의 경우 리스크 문제로 테스트마켓(test market)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한국콜마와 같이 신제품 개발에 대한 노하우와 기동성을 갖춘 업체들이 기존 업체들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한국콜마는 최근 화장품과 제약 부문의 연구소를 하나로 통합한 기술원을 발족시키고 향후 화장품에 제약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윤 사장은 이를 위해 매년 매출액의 6% 이상을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주가에 대해 윤 사장은 "부채비율 80% 이하의 양호한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가 많이 빠진 상태지만 조만간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사주매입 같은 인위적인 주가부양 정책은 지양할 것이라는 윤 사장은 "최소 은행금리 이상의 배당수준을 유지해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현태 기자(popo@heraldm.com)

200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