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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바이오 신약개발 착수
관리자2011-07-2114868
바이오 합성 통한 신약개발 추진


미개척분야로 국내 제약사들이 조기에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천연물 신약 개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콜마가 천연 바이오물질을 이용해 신약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콜마는 인제대학교(강재선교수)와 산학협동으로 천연물 항혈전제를 개발하기로 하고 항혈전제 후보물질 ATA(가명)의 예비 독성시험을 진행했다.
인제대학교에서 종균등록하여 보유하고 있는 KJS-Ⅱ균의 생성물인 ATA(Anti Thrombotic Agent)의 항혈전효과와 독성 여부를 규명하여 새로운 항혈전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고자하는 것이 본 연구의 1차 목적으로, 예비 경구독성시험에서 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효능검사에 착수했다.
독성시험과 효능시험을 통해 항혈전효과와 독성 여부가 규명되면 2차 연구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3차로 신약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한국콜마의 천연물신약은 낮은 부작용과 바이오 합성(Bio-Synthesis)을 통한 신약물질을 도출했다는 것, 향후 복제의약품의 방어에도 유리하다는 것 등의 특징이 있다.

한국콜마는 건강기능식품의 개발은 약 2년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천연물신약 개발은 7년 정도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콜마가 신약개발에 성공 시에는 2천억원의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항혈전제의 세계시장은 약 7조원 규모이며, 국내시장은 1천억원 규모이다.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는 개발품목이 전무한 상태고, 예방의학차원에서 기능식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시장성이 매우 큰 상태다.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국내외 천연물의약품 시장동향’이라는 보고서에서 ‘국내 및 다국적 제약사들이 화학, 합성 신약개발에 비해 천연물제제에 대한 관심이 늦은 상태고, 아직 미개척분야로 조기에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라고 평가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국내 천연물의약품 연구분야로는 위염, 천식, 당뇨병, 간질환, 항암, 치매, 혈전치료, 관절염 등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전세계 천연물의약품시장은 약 20억달러 규모이고, 매년 8~10%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