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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영웅' 영예 안은 한국콜마 직원
관리자2019-01-1620919

시민영웅영예 안은 한국콜마 직원

- 심폐소생술로 위급환자 살리고 하트세이버 수상

- 한국콜마 정기 안전교육훈련이 큰 도움

 

한국콜마에서 시민영웅이 탄생했다.

지난 11일 천안서북소방서는 심정지의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생명을 살린 한국콜마 조용선대리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해 생명을 구한 시민 및 구급대원에게 주는 인증서다. 하트세이버를 받기 위해서는 환자의 상태가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병원도착 전·후 의식회복, 병원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해 완전회복 등의 3가지 사항을 충족해야 해서 일반인의 수상이 매우 드물다.

조용선대리는 지난해 11월 천안시에 서북구에 위치한 헬스장에서 맥박이 없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인공호흡 후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실시하여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그는 한국콜마에서 위급상황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소방시설 관리를 위한 자격증을 취득해, 세종공장 소방안전관리보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용선대리는 그동안 배운 안전교육으로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실제상황은 언제든 벌어질 수 있어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각 공장마다 소방안전관리자를 보유하고 안전팀을 운영하여 매년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 및 신규채용자에게도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을 의무화 하고 있다.

이 덕분에 한국콜마는 지난해 3, 4월 각각 세종시 심폐소생술대회 최우수상과 전국심폐소생술대회 대한적십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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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콜마 조용선씨(왼쪽 3번째) 외 천안서북소방서 구급대원